[일상속 재테크] 커피재테크_ 커피값 절약으로 하는 재테크

[ 일상속 재테크 ] 커피재테크_ 커피값 절약으로 하는 재테크

 

 

 

안녕하세요 :)

 

이웃님들 모두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를 정말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만큼 많이 마시기도 하지요 ㅎ

 

하루에 거의 1리터 가까운 양을 마시는 편인것 같은데요.

 

보통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3~4잔정도를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커피값으로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가 저렴하면 3천원에서

 

비싸면 4천원이 넘는 돈이다보니

 

그렇게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하루에 커피값으로 쓰이는 돈만 해도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 되겠네요.

 

 

 

 

 

 

이런 커피값을 절약해서 재테크를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봤는데요.

 

 

이 커피재테크라는 것은

 

카페라떼 효과라는 명칭으로

 

미국의 재정전문가 데이비드 바흐가 처음 고안해낸 단어라고합니다.

 

이 카페라떼효과는 소액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매일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지출되는 돈을 절약해 저축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커피값을 5천원이라고 가정하고

 

한달간 하루 한잔의 양을 절약하면 15만원.

 

1년간 하루 한잔의 양을 절약하면

 

2백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절약된다고 합니다.

 

1년이면 정확하게 1,825,000원이 절약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제가 하루에 3잔 마시던 커피를

 

1잔으로 줄이기만 해도 모이는 돈이

 

한달에 15만원,

 

1년에 180만원이라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네요 ;;;;

 

 

 

 

 

 

 

 

 

한달에 15만원이라면 제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공기청정기도 살 수 있고,

 

신랑이랑 1박2일 국내 여행에 다녀와도 될 금액 이네요.

 

그렇게 네달만 모으면 60만원이라니;;;;

 

신랑이랑 저랑 각각 네달만 커피 한잔을 덜 먹으면

 

둘이합쳐 120만원을 모을수 있다니

 

결코 작다고 생각할 돈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나가는 5천원을 줄이면

 

이렇게 큰 돈을 모을 수 있다니,

 

 

저랑 신랑은 어차피 커피를 안먹을 순 없으니

 

밖에서 사먹는 커피를 덜 먹는 방안으로 고안하고 있답니다.

 

 

집에서 커피를 가지고 나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텀블러를 구매해서 집에서 내린 커피를 가지고 나가거나,

 

밖에서는 카누 같은 인스턴트 커피로 대체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1년간 둘이 모아 360만원이라니.

 

해외 여행을 다녀와도 차고 넘칠만큼입니다.

 

2년이면 720만원....

 

이렇게 작게 새어 나가는 돈들을 열심히 계산해서

 

절약하는 재테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