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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일상

kbs주말드라마 아이해의 후속작 황금빛내인생 _ 박시후, 신혜선 주연이라네요

by 밤톨이네 2017. 8. 29.

 

kbs주말드라마 아이해의 후속작 황금빛내인생 _ 박시후, 신혜선 주연이라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실검에 내내 박시후가 올라와 있길래

 

혹시 무슨 사건이라도 또 터졌나? 하고 봤더니

 

지난주 종영한 아이해 이후로 후속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에 주연으로 박시후씨가 나온다는것 때문에

 

실검에 올랐나 보더라구요.

 

 

 

 

 

 

아버지가 이상해가 워낙 시청률도 잘 나오고,

 

마지막 마무리가 좀 아쉽다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도 속시원한 사이다캐릭터인 이유리 덕분에

 

젊은층 여성분들도 참 좋아하셨고,

 

반응이 좋은 드라마였었는데요.

 

 

그 뒤를 이을 후속작인 황금빛내인생은 과연 어떨런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말드라마는

 

가족간의 따뜻함을 담는 다면서

 

사람 속 터지게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해도 막판엔 진짜 고구마 좀 먹이던데 ㅋㅋ

 

아무래도 주말극은 좀 온가족이 시청하는 시간대였어서 그런지

 

거의 3대가 나오는건 기본이더라구요.

 

세대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룰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너무 고리타분한 내용들도 많고,

 

고지식한 전형적인 인물이나,

 

날티나고(?) 철없는 어른들 보면 참 개인적으로 속이 터지더라는.....;;;

 

 

 

 

 

 

출연진들 보면

 

배우들이 짱짱한것 같아요.

 

논란의 주인공인 박시후씨도 있고,

 

이전에 아이가다섯이라는 주말드라마에서

 

성훈씨와 커플로 연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신혜선씨가 같이 주연을 맡았다고 하네요.

 

 

 

 

 

 

 

포스터가 오늘 공개된거라고 하는데.

 

다들 전작인 아이가다섯이 워낙 강렬했어서 그런지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좀 하는것 같아요.

 

배우분들이나 제작하시는 분들도

 

인기있던 작품의 후속작은 좀 부담스러우실것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박시후씨는 드라마보다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에서 워낙 인상깊게 봤었어요.

 

영화 자체가 인상깊었던지라 ㅋㅋㅋㅋ

 

참 뻔뻔하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었던 ㅋㅋㅋㅋ

 

이번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좀 시끄러웟었는데,

 

아무래도 그 후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이렇게 실검에서도

 

오르락내리락하나 보더라구요.

 

 

이번에 제작발표회에서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직접 언급하시기도 했는데

 

인터넷에서 보이는 반응들은 아직까지 좋지는 못하네요.

 

좀 싸한느낌??

 

 

 

 

 

신혜선씨는 성훈씨와 같이 호흡을 맞췄던

 

아이가다섯에서 워낙 호감이었어요 ㅋㅋㅋ

 

캐릭터 자체가 답답하지만 사랑스러웠던 ㅎㅎㅎ

 

두분 케미가 좋아서 진짜로 사귀는것 아니냐는 말도 많았는데,

 

알고보니 검사외전이라는 영화에선 강동원씨 상대역이셨더라구요.

 

많은 여성분들의 부러움을 사셨던 ㅋㅋㅋㅋㅋ

 

 

성훈씨도 그렇고 강동원씨도 그렇고 상대역하신 분들이

 

키가 워낙 커서 화면상으로는 신혜선씨 키가 상당히 아담해보이게 나왔는데,

 

예전에 어떤 예능 나오신것 보니까 키가 크시더라구요 ㅋㅋㅋ

 

 

키도 크고 얼굴도 순둥순둥한 인상이라 저는 마냥 부럽네요 ㅎㅎㅎ

 

 

황금빛 내인생 이번주 주말부터 방송한다는데 ,

 

방송이 나간 이후로는 평이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