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국물요리]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새우탕 레시피

[겨울철국물요리]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새우탕 레시피

 

 

 

 

안녕하세요 밤톨이네 집밥레시피입니다 :)

 

오늘도 하늘이 아주 뿌~연것이 미세먼지가 정말 엄청난것 같더라구요.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에는 그냥 미세먼지가 아닌 초미세먼지라고 하던데,

 

정말 되도록이면 실내생활 하시고, 외출하시거든 꼭 마스크 착용하고 나가셔야할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는데 시야가 영 뿌얘서 제 눈이 안좋을줄 알았을정도랍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집밥레시피는 바로 겨울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국물레시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새우탕레시피랍니다 ㅎㅎㅎ

 

 

새우탕 하면 왠지 그 컵라면 새우탕면이 생각나는데요.

 

그 새우탕면이 아닌 진짜 새우를 넣어 만든 새우탕레시피랍니다.

 

새우는 국물 시원하게 내는데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제 새우탕레시피는 먹을때 새우를 깔 필요 없이 먼저 새우 머리와 껍데기를 먼저 까서 육수를 낸 다음

 

새우 몸통만 넣어서 끓이는 새우탕레시피이기 때문에

 

새우탕을 만들 때는 조금 번거로울지 모르겠지만 먹기에는 훨씬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그나저나 새우탕을 끓이자마자 바로 찍었던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면서 날려버리는 바람에

 

두세번 끓인 새우탕으로 다시 사진을 찍었더니 새우가 너무 퍼석해 보이는 것 같네요 ㅠ 잉...

 

호박도 좀 물러보이고 ㅠㅅㅠ

 

여러모로 사진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새우탕레시피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겨울철국물요리/ 국메뉴추천 ] 얼큰 시원함의 결정체 새우탕레시피

 

 

재료 : 새우 20마리. 무 200g, 대파 1대, 호박 1/3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새우탕끓이는법.

 

 

1. 먼저 새우를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 머리와 껍데기를 벗겨서 몸통과 따로 모아주세요.

 

2. 무는 나박썰기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썰어 주고, 호박은 부채꼴로 썰어주세요.

 

3. 육수 혹은 찬물을 끓이다가 새우 머리와 껍데기를 모아둔것을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3. 육수가 우러나면 새우머리와 껍데기를 건진 다음 나박썰기한 무를 넣어 끓여주세요.

 

4. 육수가 끓으면 호박, 새우, 다진마늘,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5.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마무리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